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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사!!^^[오피셜] '굿바이 흥민' 토트넘, 결국 포스테코글루 경질…'기적의 유로파 우승' 소용없었다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겼음에도 불구하고 철퇴를 피해 가지 못했다.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와 결별을 발표했다.포스테코글루는 지난 2023년 여름 셀틱을 떠나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고, 전임자와 비교되는 '공격 축구'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하는 등 미래가 기대된다는 평가였으나 부임 2년 차부터 전술이 읽히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불행 중 다행히도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주장 손흥민 역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PL 17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탈락, 카라바오컵 탈락 등 그 밖의 성적은 용납이 어려웠..
2025.06.07 -
벌써태풍??[기상청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오늘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비...다음주 2025년 1호 태풍 우딥 발생?
토요일인 6월 7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다. 일요일인 내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 대체로 흐리겠다. 월요일인 모레(9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다. ○ (오늘 강수) 오늘(7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오늘 오후(12~18시) 서울.인천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7일) - (수도권) 경기북부: 5mm 내외 - (강원도) 강원중.북부: 5mm 내외 ○ (내일 강수) 내일(8일) 이른 새벽(00~03시)부터 오후(12~18시) 사..
2025.06.07 -
우째라고?!!!'사생활 논란' 박준휘·우진영, 방송에도 '박제' "속옷 차림으로 무릎 꿇어" (사건반장)
'사건반장'에서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의 사생활 논란을 다뤘다.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국내 뮤지컬계에서 불륜 소동이 벌어졌다는 내용을 다뤘다.진행자 양원보는 "어제부터 국내 뮤지컬계가 때아닌 불륜 소동으로 설왕설레가 한창이더라"며 "저희가 뭐 당사자들의 이름을 가리고 싶어도 그 뮤지컬 제작사에서 실명을 다 공개했기 때문에 일단 말씀을 드리겠다"고 운을 뗐다.이에 대해 백다혜 아나운서는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고 운을 뗀 뒤 "두 사람은 최근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 함께 주조연 배우로 출연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어제 새벽 박준휘의 계정에 우진영과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와서 논란이 됐다. 이 사진에는 속옷 차림의 박준휘와 그 옆에서 고..
2025.06.07 -
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 “조속한 관세 합의 노력”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첫 정상 간 통화를 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가 성사된 건 지난 4일 당선 확정 이후 이틀 만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두 대통령은 서로의 리더십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양 정상은 또 한미 간 관세 협의와 관련,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강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
2025.06.07 -
신종 보이스피싱사기/대포통장연루 사기 수법<부업사기>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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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5만 인플루언서, 캄보디아서 숨진 채 발견…2년째 미궁 속 [Oh!쎈 이슈]
BJ아영(본명 변아영)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중국인 부부가 용의자로 체포한 가운데 당시의 충격이 지금도 생생하다.지난 2023년 6월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공사 현장에서 30대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캄보디아 여행 중이던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알려졌는데, 현지 매체는 피해자가 BJ 아영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은 시신이 발견된 지 약 일주일 만에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BJ 아영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병원 소유자인 30대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이들은 BJ 아영이 본인 소유의 병원에서 항체 주사를 맞고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BJ ..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