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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李 정부, 인사 재검토해야…전과자·무능력자 재활용"-안철수 뭔 소리여??인자 퇴사하소
.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이재명 정부의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거론되는 것을 겨냥해 "전과자와 무능력자의 재활용 공화국,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진짜 대한민국'인가"라며 인사 재검토를 촉구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실형을 선고받아 형을 살고 나온 김 전 지사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며 "이 정부의 인사는 통합이 아닌 분열, 쇄신이 아닌 퇴행으로 가고 있다. 이제라도 모든 인사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을 관할하는 핵심 부처의 수장으로 여론조작 사건의 중심 인물을 지명한다는 발상 자체가 국민 상식과 헌정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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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웹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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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영화 한편 감상하시죠^^추억의 영화 유리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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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째 가져가는 할아버지, 버터 훔치는 할머니"…카페 사장 '열불'
한 카페 사장이 가게 앞 택배를 훔쳐 가는 노인들 때문에 분통을 터뜨렸다.6일 JTBC '사건반장'은 전남 목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 씨의 제보를 전했다.A 씨는 최근 매일 납품받는 우유가 배달오지 않아 CCTV를 확인했다. 영상에는 폐지 줍는 할아버지가 택배를 상자째 가져가는 모습이 담겼다. 더 이상한 건 폐지 할아버지가 상자 속 우유와 생크림은 주변 쓰레기통에 버리고 상자만 가져간 것이었다.A 씨는 속상했으나 참고 지나갔는데 약 열흘 후 또 물건이 없어졌다. 다시 확인한 CCTV 영상에는 지팡이를 짚은 할머니가 택배를 뒤지는 모습이 포착됐다.할머니는 지팡이와 짐까지 내려두고 열심히 박스를 살펴본 뒤 버터만 챙겨 들고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A 씨는 약 5만 원 정도의 피해를 봤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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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혔나보네?" 지역 비하 논란 맛집 유튜버, 사과 안 통했다…결국 계정 폭파
전라도 비하 논란에 휩싸인 구독자 17만명의 맛집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이 사과하고 소셜미디어 계정도 삭제했다.잡식공룡은 공룡 탈을 쓰고 “크르릉”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전국 맛집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21대 대선 당시 전남 한 지역의 득표율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며 물의를 일으켰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득표율이 89.04%를 기록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전남 xx났음’ ‘나라 진짜 나눠야지. 같이 살 필요가 없어. 여행이나 비자 받고 가면될 듯’이라고 쓴 게시물을 재차 공유하며 ‘ㅋㅋㅋㅋ’라고 적었다. 잡식공룡은 또 한 네티즌이 “전라도 왜 비하하셨나요?”라고 묻자 “라도인임? 긁혔나 보네?”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논란이 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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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존경‧감사 표해... "토트넘의 영원한 전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클럽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님은 단 한 순간도 흔들림 없이 자신과 우리를 믿어주셨다"며, 그의 지도력이 팀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의 잠재력을 꿰뚫어 보고, 수십 년 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고 회상하며,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감독님의 리더십을 가까이에서 배우는 것은 놀라운 특권이었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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