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데로 돌아가는 나의나라!!전재수 후보자 “해수부 일부만 이동 없다, 연내 일정 맞춰 이전”
2025. 6. 25. 16:15ㆍ대한 뉘우스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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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마포구 국립수산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 후보자는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기는 것은 작게는 부산의 문제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성장전략”이라며 “새로운 바닷길이 열리는 북극항로 기회를 활용해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국가 항로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해수부의 연내 이전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그 일정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이전 시점을 못 박은 배경에 대해서는 “미국이나 러시아, 일본 등이 북극 항로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중에 대한민국이 이를 선도하려면 속도를 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지를 반영한 것 같다”고 했다.
전 후보자는 “단순히 지금 모습 그대로 해수부가 옮겨가기보다는 기능이나 역할,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며 “산업부의 조선 해양 플랜트 부분, 국토부의 항만개발 배후 인프라 개발 문제 등이 있다. 어떻게든 해양정책과 산업정책은 한 몸으로 가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능 조정과 관련해 향후 여러 부처와 의견 조율을 거치겠다”고 했다.
전 후보자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설과 관련해 “부산 국회의원 18명 중 민주당 의원이 저 하나뿐이어서 출마설이 응당 나올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제게 주어진 과제는 대한민국의 성장엔진 동력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지방선거는 사실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전 후보자는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기는 것은 작게는 부산의 문제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성장전략”이라며 “새로운 바닷길이 열리는 북극항로 기회를 활용해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국가 항로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해수부의 연내 이전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그 일정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이전 시점을 못 박은 배경에 대해서는 “미국이나 러시아, 일본 등이 북극 항로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중에 대한민국이 이를 선도하려면 속도를 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지를 반영한 것 같다”고 했다.
전 후보자는 “단순히 지금 모습 그대로 해수부가 옮겨가기보다는 기능이나 역할,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며 “산업부의 조선 해양 플랜트 부분, 국토부의 항만개발 배후 인프라 개발 문제 등이 있다. 어떻게든 해양정책과 산업정책은 한 몸으로 가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능 조정과 관련해 향후 여러 부처와 의견 조율을 거치겠다”고 했다.
전 후보자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설과 관련해 “부산 국회의원 18명 중 민주당 의원이 저 하나뿐이어서 출마설이 응당 나올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제게 주어진 과제는 대한민국의 성장엔진 동력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지방선거는 사실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출처
김승현 기자 mykim01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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