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당에서 끌어내리려 해… 후보 일정 중단”<솔직히 내란당은 관심없음>

2025. 5. 6. 20:38대한 뉘우스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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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후보로서의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압박하며, 김문수 후보를 강제로 후보직에서 내려오게 하려 한다는 의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고 한다"며, "이럴 거면 왜 경선을 세 차례나 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북 경주 방문 일정 중 기자들과 만나 "당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을 계속 거부하고 있으며, 기습적으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를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에서 당 대선 후보까지 끌어내리려 한다"고 말하며, 당 지도부의 행동에 강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8~9일 전국위원회와 10~11일 전당대회를 개최하여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에 반발하며, 서울로 돌아가 남은 현안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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