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아일릿 소속사 대표 50억원 손배소에 명예훼손 고소까지
2024. 11. 22. 17:46ㆍ대한 뉘우스 TIME
728x90
민 전 대표는 앞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카피’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민사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며 맞섰다.
민 전 대표 측은 “김태호 대표 등은 유튜브 영상과 입장문을 통해 수많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상응하는 형사처벌과 함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728x90
'대한 뉘우스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흥민 토트넘 맨시티 경기 언제야? (0) | 2024.11.23 |
---|---|
신원식 "러, 북 파병 대가로 방공망 장비·대공미사일 지원" (0) | 2024.11.22 |
우원식 "정기국회 내 채해병 국정조사 착수" (0) | 2024.11.22 |
검찰, '친인척 부당대출' 손태승 전 우리지주 회장 구속영장 (1) | 2024.11.22 |
MLB 양대리그 만장일치 MVP가 누구야? (2) | 202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