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킥보드 폭행’ 유치원 교사, 피해 아동 11명 더 있었다…“떨어진 밥 주워먹어” -이런인간들 제발 무기 징역시켜 주세요!!
■ "친구랑 부딪혔다"던 교사, CCTV에는 '킥보드 폭행'지난 6월 5일, A 군이 다니는 경기도 평택시의 한 유치원에서 어린이 교구로 쓰이는 소형 킥보드로 선생님이 A 군의 머리를 때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A 군의 머리에선 피가 났지만, 어머니가 교사로부터 처음 받은 연락은 "놀다가 친구랑 살짝 부딪혔다"는 거였습니다.다음날 A 군 어머니는 유치원에 가서 CCTV를 확인했는데, 아이가 킥보드로 맞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있었습니다.당시 유치원 원장은 취재진에게 "A 군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이 사실로 상처받으실 모든 부모님과 교사분들께 굉장히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결과 "피해 아동 총 12명" … 구속영장은 '기각'사건을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또 다른 피해가 있는지 알..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