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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견희 대박 ㅋ ㅋ ㅋ사형시켜라 /'욘사마 코인' 파헤치다 '법사폰' 열어…'김건희 의혹' 새 국면

이쏘시게 2025. 5. 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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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65)씨 비리 수사는 이른바 '욘사마 코인' 사건을 파헤치던 검찰이 수사 대상자의 휴대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황을 포착하면서 시작됐다. '공천 뒷돈' 의혹의 중심에 전씨가 등장했고, '법사폰'에선 각종 부정청탁 정황이 쏟아졌다. 최근에는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고위 간부와 전씨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력이 모아지고 있다. 코인 수사가 어떻게 김 여사를 겨냥한 수사로 확대됐는지 짚어봤다.

① '코인 수사' 휴대폰에 '공천 헌금' 정황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영화배우 배용준의 투자 사실을 앞세워 1만여명으로부터 300억 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퀸비 코인' 사건을 수사하다가 지난해 4월 코인 개발업체 실운영자 이모(47)씨를 압수수색해 이씨 휴대폰을 확보했다. 검찰은 포렌식 과정에서 종합일간지 기자와 이씨가 2023년 6~7월 나눈 텔레그램 대화에서 '윤한홍 의원' '영천' '지방선거' '1억5,000만 원' '한○○ 보좌관' 등 수상쩍은 키워드를 발견했다. 기자가 이씨에게 '경북 영천 지역 사업가 정모씨가 윤한홍 의원의 보좌관인 한모씨를 통해 공천헌금을 준 사실을 뒷받침할 송금 내역'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자, 이씨는 '내일 입금 자료를 보내주겠다'며 호응했다.

검찰은 이를 공천헌금 정황이라고 보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힌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텔레그램 대화 내역을 확보했다. 이씨로부터 "2018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한씨로부터 정재식(전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씨가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후보로 공천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정재식 후보의 일가인 사업가 정씨를 소개받았다" "공천헌금은 윤한홍 의원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검찰의 건진법사 수사 주요 장면들]
'퀸비코인' 관계자 폰에서 공천 헌금 정황 포착
건진법사 등장... 2018년 공천 청탁 뒷돈 혐의
'법사폰' 열리자 통일교 간부-김건희 청탁 정황
건진·통일교 추가 부정 청탁 정황 수사 가능성

 

김걸희..사형!!!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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